특화서비스 티레이더 적용한 추천종목 및 매매타이밍 제시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중국 심천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선강퉁 시행에 맞춰 5일부터 선강퉁 거래서비스를 오픈한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과거 후강퉁을 통해 구축한 매매 환경과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심천거래소 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중화권 투자정보 및 차별화된 매매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차별화된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티레이더(tRadar)’를 선강퉁에도 적용해 상승 유망종목 추천 및 매매타이밍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질의 정보와 특화서비스, 후강퉁으로 축적된 종목선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점 PB들의 역량을 동원할 방침이다. 이들 PB는 ‘선강퉁 Study Week’ 운영과 ‘선강퉁 PT 경연’ 등으로 경험을 축적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선강퉁은 중소기업과 기술주 등 중소형 종목이 많아 차별화된 정보 제공과 솔루션이 투자의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투자수익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선강퉁 종목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씩 추첨해 4주간 총 400명에게 파리바게뜨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