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글로벌 SUV QM6가 최고 안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QM6는 △충돌 안전성 63.8점 △보행자 안전성 17.5점 △주행 안전성 8.1점 △사고예방 안전성 0.2점으로 종합점수 89.6점을 기록,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을 받았다.
앞서 QM6는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도 20등급을 기록했다. 20등급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이전 모델인 QM5보다 5단계 높은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