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청와대 측이 '박 대통령은 인천시청 시장실에 설치된 변기를 쓰지 못한다'며 기존 변기를 뜯어내고, 새 변기로 교체한 사연입니다. 그는 "소독하고 쓰던지 깔개를 갖고 와서 덮고 쓰면 되지, 굳이 변기까지 뜯어갈 사안인가 싶었다"라며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e스튜디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청와대 측이 '박 대통령은 인천시청 시장실에 설치된 변기를 쓰지 못한다'며 기존 변기를 뜯어내고, 새 변기로 교체한 사연입니다. 그는 "소독하고 쓰던지 깔개를 갖고 와서 덮고 쓰면 되지, 굳이 변기까지 뜯어갈 사안인가 싶었다"라며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