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11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가 그의 사촌 동생인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인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을 보도하며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당시 이를 보도해 사자명예회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가 2013년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이건령 검사는 사법연수원 31기로 현재 부산지검 부부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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