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서언‧서준과 애교 셀카(출처=설현SNS)
설현이 이휘재의 두 아들 서언‧서준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AOA 멤버 설현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쌍둥이를 너무 보고 싶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서언이, 서준이를 보고 싶어서 산타로 변신했다”고 방문의 이유를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쌍둥이 집에 깜짝 등장한 설현은 명불허전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서언, 서준을 비롯해 아빠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더불어 설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언,서준과 함께 녹화 당시 촬영한 깜찍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현은 합성 앱을 이용해 서언, 서준이와 함께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