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자동차금융 특화 '마이카 우리카드' 출시

입력 2016-12-28 10:16

(사진출처=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자동차금융 이용고객들에게 월 납부금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우리카드 자동차할부, 리스, 장기렌터카 이용고객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납부금이 5000원 할인된다. 7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국 모든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에서 리터(ℓ)당 70원 할인, 자동차 보험료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체 시 국산차는 무료 교환, 수입차는 5만 원 현장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국산차의 경우 7대 다빈도 정비항목에 대해 2만 원 현장 할인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마이카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캐피탈지점을 통해 자동차금융 상품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