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서 3년 연속 1위 달성

입력 2016-12-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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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혁신 경영으로 고객기반 강화

SK브로드밴드는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가치 혁신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한 결과다.

방통위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간 국내 통신사업자·포털 등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고객센터 통화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54개 항목을 평가했다. 방통위 평가는 업체가 제출한 서면 평가와 함께 교수·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의 현장 실사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 서비스는 이용자 보호 평가를 시작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5년부터 평가를 시작한 인터넷전화(B 전화)도 2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시각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발굴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노력했는데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인찬 대표의 ‘고객가치 혁신’이라는 확고한 방향성에 따라 모든 조직의 경영활동을 고객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예컨대 VOC(고객불만의견)와 수요를 분석해 부정적인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더욱 높이기 위한 실천 과제를 도출하고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IPTV 부문(B tv)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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