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내 허양임, 아들 승재 일상 공개…손들고 벌서는 모습 “귀여움 폭발”

입력 2017-01-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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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아들 고승재 군(출처=허양임 씨 SN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깜찍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마지막 날 승재의 하루! 공사장 놀이, 벌서기, 공룡 줄 세우기! 나름 브이하고 기념사진 촬영. 이제 네 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재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지용의 아들 승재는 남다른 깜찍함을 발산하며 벌을 서거나 공룡 놀이를 하고 있다. 특히 승재는 아빠 고지용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남다른 유전자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지용은 1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승재와 함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제 4살이 되는 승재는 남다른 말솜씨와 독보적인 친화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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