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서유기)
‘신서유기3’이 프리퀄부터 누적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5일 네이버웹에 선공개된 ‘신서유기3’의 프리퀄인 ‘신서유기2.5’ 동영상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누적 조회수 247만건을 기록했다.
이날 영상에는 멤버들이 의문의 ‘미국행’을 위해 영어 선생님 린다와 개인 면담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테스트 첫 주자로 나선 강호동은 “대화가 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예상보다 잘했고 아는 거 몇 개 써먹었다”고 웃었다.
그럼에도 린다는 강호동이 중간마다 한국어를 많이 섞었다면서 C등급을 책정했다.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이수근은 자기소개와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 주말에 무엇을 했느냐’는 린다의 질문을 듣고 이해하는 데 오래 걸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강호동과 같은 C등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