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1일 방송 후 7주간 '방학'…"3월에 다시 만나요!"

입력 2017-01-11 15: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무한도전')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간 방학을 갖고 재정비할 예정이다.

MBC 측은 11일 "'무한도전'이 더 높이 뛰기 위한 7주 정도 재정비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즈엔터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역시 "'무한도전'이 21일 방송 이후 7~8주간 결방된다. 설 파일럿 '사십춘기'와 '무한도전 스페셜' 편집분이 각각 3~4주분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7~8주간의 휴식기에도 촬영과 회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숱한 대형 프로젝트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재정비 시간 동안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해 시청자들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