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10일 '태블릿 PC 조작' 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최순실의 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왔는데요. 태블릿PC 조작설과 관련 입수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해명한 바 있는 JTBC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은 "허위사실에 대한 의혹 제기에는 법정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순실 측은 11일 태블릿PC 감정에 변 전 대표를 전문가로 증인 신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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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10일 '태블릿 PC 조작' 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최순실의 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왔는데요. 태블릿PC 조작설과 관련 입수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해명한 바 있는 JTBC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은 "허위사실에 대한 의혹 제기에는 법정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순실 측은 11일 태블릿PC 감정에 변 전 대표를 전문가로 증인 신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