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시리즈 컨버터블(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올해 ‘BMW’와 ‘미니’를 산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차를 살 예정인 고객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24개월까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를 입력한 후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PC에 설치한 뒤 내비게이션 지도 데이터를 이동식 저장장치(USB)로 이동시켜 차량에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