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보유 중인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주식 916만주를 11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15.6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부산지역 중복투자항만 지분정리를 통해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은 보유 중인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주식 916만주를 11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15.6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부산지역 중복투자항만 지분정리를 통해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