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이준혁·박진석 PD와 다정샷 '찰칵'…명품 단편 드라마 '기대 UP!'

입력 2017-01-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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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인선 인스타그램)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동료 배우 이준혁, 박진석 PD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인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분 뒤 KB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KBS 2TV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의 박진석 PD, 배우 이준혁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된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천방지축이었던 인생에서 불길을 뚫고 사람을 구해 나오는 소방관 장광호(이원종 분)의 모습에 매료돼 소방관이 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열혈 소방관 강철수(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어릴 적 방화로 인해 가족을 잃은 한진아(정인선 분)가 범인을 찾기 위해 애쓰다 자신이 기억하는 흉터를 가진 강철수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KBS 2TV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18일 밤 10시에 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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