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한혜진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 인사를 건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혜진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의 하차 소식에 시청자는 물론 함께 출연해온 방송인들의 어머님들도 모두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
그럼에도 한혜진이 “남편(기성용)을 위해 떠나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응원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한혜진의 하차 방송분은 평균 13.4%, 최고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미운우리새끼가 2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