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딸 나겸 양(출처=윤상현 SNS)
배우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전하며 오는 5월 말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지난 2015년 첫째 아이를 출산한 두 사람은 이로써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익숙하게 딸 나겸 양을 돌보며 다정한 아빠‧남편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백년가약을 맺고 같은 해 12월 딸 나겸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