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끼로 주목받고 있는 연예인 2세 여자 스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은은 최근 JYP와 계약하며, 배우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막이래쇼무작정탐험대시즌4'으로 데뷔한 박시은은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여주인공 아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 얼굴을 각인시켰다.
또한 2001년생인 박시은은 아버지인 박남정과 SBS '붕어빵'에 출연하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박시은 JYP 계약 소식에 남다른 끼로 연예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인 2세 스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연기력 논란을 딛고 연기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중견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모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를 닮아 남다른 끼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지난해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