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창조경제' 성과 확산을 위해 '판교 창조경제밸리' 육성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인근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43만㎡ 규모에 이르는 부지에 첨단산업단지, 기업 지원시설, 상업•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지난 2015년 12월 착공이 시작돼 2019년 완공된다. 완공 후에는 750여 개 기업, 4만 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보니 판교신도시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동천동의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해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3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으로 총 38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가지를 갖췄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가 있어 분당판교생활권에 속하며, 단지 인근에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2~3정거장으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앞 버스정류장(수지고)에는 잠실, 건대, 압구정,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8개 노선과 광교, 구미동, 수원, 성남, 서현동, 죽전 등 시내외를 연결하는 일반버스 14개 등 총 22개 노선이 지나고 있다.
더불어 수지고를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