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Temperature)
氣溫(기온)에 따라
공의 비거리가 달라 집니다.
섭씨 21도에서 200야드를
날릴 수 있으면,
0도에서는 185야드밖에
날아가지 않습니다.
겨울철 라운드에서 겪게 되는
비거리의
減少(감소) 要因(요인)은
기온과 함께
두터운 옷차림도
비거리 감소의 요인이 되지요.
7온스의 무게에
11도 또는12도 Loft의 드라이버로
시속 100마일 속도로 때리면
일반적으로
9도 또는 10도의 각으로
날릴 수 있고
이때 발생하는 Back Spin은
秒(초)당 60회전이 걸립니다.
39도의 Loft를 가지고 있는
7번 아이언은
약 26도의 각으로 공을 날리고
이때는
초당 130회전의 백스핀이 걸립니다.
물론 이 숫자는
골퍼가 얼마나 정확하게 때리느냐에
달라 지겠지요.
찍어 때리는 경우에는
백스핀이 더 증가하고
손이 공보다 앞으로 더 나가
후드시킨 샷은 더 낮게 날게 됩니다.
샷을 할 때에 밀거나 당기면
원칙적으로
方向(방향)만 틀리고
球質(구질)은 좋습니다.
이때에는 스윙 軌跡(궤적)이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져
곧은 샷이 나오는 것이지요.
방향이 틀려지는 것은
목표쪽이 아닌 방향으로
스윙을 하였기 때문 입니다.
스윙의 방향이 1도 빗나가면
200야드 날리는 샷의 경우
그 오차가
약 3과 1/2야드가 납니다.
공이 페어웨이가 아닌
러프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보통 20야드가 빗나간 경우가 되는데
약 6도 가량
틀려진 스윙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훅(Hook) 과 슬라이스(Slice)는
打球(타구)시 클럽 페이스가
스윙 방향과 틀려진 경우에 일어나는데
이러한 평범한 실수로
밀거나
당긴 샷 보다 보통 2배 이상의
誤差(오차)를 가져옵니다.
즉,
스윙 방향과 타구시
클럽 페이스의 방향이
1도의 오차로
200야드를 날린다면
공은 목표에서
7~8야드를 벗어나게 됨으로
결국
3도 이상의 오차가 있으면
공은 러프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장타일수록 오차의 정도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글/양찬국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헤드프로, 사진=프로골퍼 박성현, 사진제공=JNA 한석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