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궁민 인스타그램)
‘김과장’ 주인공을 맡은 배우 남궁민이 본방사수를 시청자들에게 독려했다.
남궁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룡에게무슨 일이? 1 칼국수 해먹다가 반죽을 쏟아서 2 수제비 해먹다가 반죽을 쏟아서 3 메이크업을 잘못해서 4 찹쌀떡을 얼굴에 맞아서 ‘김과장’ 오늘밤 10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KBS 2TV '김과장' 촬영장에서 두 눈을 찡그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궁민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 사이에 남궁민이 제시한 보기 중 어떤 선택지가 정답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김성룡(남궁민 분)이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