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만삭화보(출처=비욘세 SNS)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비욘세는 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려 한다. 우리는 두 번이나 축복받았다”라며 “가족이 두 사람 늘어난다는 사실이 놀랍도록 기쁘다”라고 쌍둥이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욘세는 속옷을 입은 채 만삭의 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배가 불러온 상태에서도 팝스타다운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당시 비욘세는 블루 아이비를 출산하기 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