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세득,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반해…" 12세 연하 예비 신부 누구?

입력 2017-02-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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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세득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세득 셰프는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의 연인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득 셰프가 자신의 열애 사실을 처음 알린 것은 지난 2015년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였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제주에 있는 녹차 농장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좋았다. (여자친구와)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걸그룹 우주소녀와 함께 출연한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방송 중 걸려온 여자친구의 전화를 확인하는 등 애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뿐만 아니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쿡가대표' 등에 출연해 특유의 '아재 개그'와 소탈한 면모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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