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뮤직)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4일 0시 신곡 'I Don’t'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머라이어 캐리의 'I Don’t'는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감각적인 발라드곡이다.
2015년 약혼자였던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교제를 시작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2월 그와 결별했다. 이번 신곡 'I Don’t'는 그런 약혼자 제임스 파커와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담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n’t'를 녹음하는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머라이어 캐리는 "내가 돌아갈 거라 생각했겠지만 난 돌아가지 않아"라고 노래한다.
전 약혼자인 제임스 파커와의 결별을 연상케 하는 내용이다.
한편 이번 신곡 'I Don’t'에는 웨스트코스트 힙합의 신성 YG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I Don’t'는 4일 0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