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2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국 기아차 전시장과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차를 시승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후기를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5명) △유명 커피점 모바일 상품권(전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모닝 레이디 트림’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밸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수제 캔디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초고장력 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 적용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맵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도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