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최진이는 누구?…'예감 좋은 날' 럼블피쉬 보컬

입력 2017-02-17 10:15수정 2017-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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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진이 페이스북)

'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 윤우현이 오는 3월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최진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진이는 1982년생으로, 2004년 럼블피쉬 1집 앨범 'Swing Attack'(스윙 어택)으로 데뷔했다.

최진이가 속한 럼블피쉬는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등이 대표곡으로, '비와 당신',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사람을 위한 마음', '그대 내게 다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 수많은 리메이크 곡을 불러 인기를 끌었다.

최진이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 니 이모의 정체로 출연해, 녹슬지 않은 가창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윤우현과 최진이는 오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2012년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열애 7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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