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24일 오전 충북 옥천 인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4분께 충북 옥천군 동북동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충북 옥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낮 12시29분께에는 북한 평양 동남동쪽 3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해 잇따른 한반도 지진에 불안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