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4년 연속 MC 발탁
(출처=SBS 'K팝스타6')
'K팝스타6' TOP10 무대에 박수홍과 손헌수가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10 경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 TOP10의 무대는 시청자 심사위원 100명의 심사와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의 심사로 최종 TOP8을 뽑는 형태로 진행됐다.
'K팝스타6' TOP10의 무대에 앞서 4년 연속 MC를 맡은 전현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등장하자마자 시청자 심사위원석을 바라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름아닌 시청자 심사위원석에 박수홍과 손헌수가 자리했기 때문.
전현무는 "수홍이 형이 여기 왜 왔어? 어. 손헌수 씨? 아 저 형 정말"이라며 박수홍을 가리켰고, 박수홍은 "(헌수가) 아까부터 사람들이 나 못 알아본다고"라며 마이크가 없이도 말을 계속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과 손헌수는 'K팝스타6' 애청자임을 뽐내며 이날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한편, TOP8의 주인공은 다음달 5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SBS 'K팝스타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