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탈옥 시도 나섰다…한국판 프리즌브레이크, 성공할 수 있을까?

입력 2017-0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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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피고인')

'피고인' 지성이 탈옥 시도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딸 박하연(신린아 분)이 살아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우는 자신의 탈옥만이 딸 하연이를 구할 수 있는 길이라 여기고 과감하게 탈옥을 준비했다.

함께 수감 중인 사람들 모두 정우의 탈옥 사실을 알게 됐고, 오히려 정우의 탈옥을 돕기 시작했다.

마침내 정우는 교도소 내의 열쇠를 얻게 됐고, CCTV 카메라와 교도관의 눈을 피해 탈옥을 시도했다.

하지만 탈옥을 시도하던 정우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빠져나가던 정우를 향해 "내가 모를 줄 알았나?"라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피고인' 11회가 끝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박정우의 탈옥 시도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정우는 과연 딸 하연이를 찾고 진범을 밝혀낼 수 있을지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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