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 최종판결 당일인 10일, 증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테마주’로 인식되는 EG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
10일 오전 9시 22분 EG는 전 거래일 대비 7.88%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탄핵안이 기각될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기심리가 발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EG는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지분 25.95%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이유에서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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