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일축' 김태희, 비와 결혼 후 나날이 리즈 갱신 '변함없는 청순 미모'

입력 2017-03-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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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니아 공식 SNS)

배우 김태희가 결혼 후에도 물오른 청순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최근 말레이시아의 한 유명 브랜드 초청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김태희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태희는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했고,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네티즌은 "비와 결혼 후에도 나날이 미모가 리즈 갱신하는구나", "예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유부녀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비와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는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15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 따르면, 김태희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임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사실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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