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H엔터테인먼트)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21일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류현경의 소속사 측은 "박성훈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경력 20년 차 베테랑 배우다. 드라마 '단팥빵'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 '일단 뛰어' '내일을 향해 뛰어라' 영화 '오피스' '방자전' '쓰리 썸머 나잇'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한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드라마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송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경표의 비서 차비서 역으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