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이유영 SNS 근황, 게시물 전부 삭제…‘김주혁과 열애’ 지나친 관심 탓일까?

입력 2017-03-22 15:27수정 2017-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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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배우 이유영이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자신의 근황 사진은 물론 연인 김주혁과 함께한 사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열애로 인한 지나친 관심 때문에 SNS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유영은 22일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분(김주혁)께서 마음 편히 가지고 자신감 있게 연기하려고 응원해주셨다”라며 김주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영은 김주혁은 2016년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이유영은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에서 차갑고 어두운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을 맡았다. 3월 35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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