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의 세타2 엔진 결함으로 인한 리콜의 개시 시점은 새 엔진 생산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5월 22일로 정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추후 리콜방법, 대상 차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2015년 9월 미국에서 세타2 엔진을 장착한 차량 약 47만대를 리콜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결함 주장에는 "미국 현지 공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국내 차량과는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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