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컬투쇼’ 예성이 그룹 슈퍼주니어 데뷔 초 통통한 외모와 관련 “몸이 부어서 그래보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예성은 20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실 제 데뷔 초를 떠올리시면, 제가 통통했던 걸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다”고 직접 운을 띄웠다.
그는 이어 “그 때는 살이 찐 게 아니었다. 제가 워낙 잘 붓는 체질이라서 그랬던 것”이라며 “지금은 (몸이) 붓지 않도록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한 청취자는 “지난 콘서트에서 55kg이라고 했는데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예성은 “더 빠지지 않았다. 58kg이다”고 강조했다.
예성은 앞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송곳’과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