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복조치가 시작된 지난달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가운데 일본인 관광객은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40.0% 감소했으며 일본인 관광객은 개별관광객 확대로 22.4% 증가했다. 25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안내문이 붙어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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