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6일 진행된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알라모7 태양광 발전소를 팔았을 때와 알라모6 발전소를 팔았을 때 영업이익이 크게 차이나는 것에 대해 “알라모7의 수익성이 알라모6보다 좋았기 때문”이라며 “계약된 가격부터 각종 컨퍼런스 비용 구조가 다르고 발전량도 차이가 있어서 가격차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 수행하는 원가가 알라모6가 알라모7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서 수익성이 덜 나온 것”이라며 “이 때문에 알라모6플러스도 원가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