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왼), 윤소이(사진제공=월간웨딩21)
‘5월의 부부’ 배우 윤소이‧조성윤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7일 발행된 ‘월간웨딩21’ 5월 호에서는 오는 22일 부부의 연을 맺는 윤소이‧조성윤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소이는 모델학과 출신인 만큼 훤칠한 키와 명품 몸매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비 신랑 조성윤 역시 윤소이 못지않은 키와 몸매 비율을 뽐내며 선남선녀 커플임을 입증해 부러움을 샀다.
윤소이는 최근 ‘인스타일’ 인터뷰를 통해 “조성윤은 신뢰가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다. 결혼까지 고민은 많았지만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결심하게 됐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하며 “결혼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임을 안다. 마냥 좋을 수는 없겠지만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 만들어내는 보통의 하루 중 하나일 것이다”라고 현실적인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와 조윤성은 동갑내기 커플로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