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왼), 이다인 자매(출처=이유비 SNS)
배우 이유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채널A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2시부터 ‘풍문으로 들었쇼’ 81회가 재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에 이유비 가족사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구가의서’, ‘밤을 걷는 선비’, SBS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 역시 2014년 tvN 4부작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MBC ‘여자를 울려’, KBS2 ‘화랑’ 등에 출연하며 언니 못지않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족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가족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견미리의 딸에서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유비의 가정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1990년 견미리와 임영규 사이에서 태어난 이유비는 1993년 부모님의 이혼과 엄마의 재혼 등으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