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육의 달인이 부산에서 이름난 깊은 맛의 내공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육의 달인 조순현 씨를 만난다.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생활의 달인' 수육의 달인은 100년 전통을 이어온 특별한 비법을 선보인다. 그 맛의 열쇠는 수육과 함께 나오는 '질금장'이다. 식혜를 만들 때 쓰는 엿기름과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 재료를 이용해 만든 질금장은 은은한 단맛과 끝에 새콤함을 더한다.
수육과 함께 질금장을 곁들이면 그야말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생활의 달인' 수육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선 수육을 여러 개를 주문해도 항상 1인분씩 따로 담겨 나온다고 한다.
여기에 수육과 함께 나오는 직접 담근 무 생채는 별미라고 한다.
과연 4대째 내려오는 부산 수육의 달인의 특별한 100년 역사의 비법은 8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