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주연테크·삼부토건 등 37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6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37개사 1억6611만 주가 2017년 6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895만 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716만 주(33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7169만 주) 대비 38.9% 감소했다. 2016년 6월(3억4677만 주)에 비해서는 52.1%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핸즈코퍼레이션 △주연테크 △한라 △삼부토건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션브릿지 △디알텍 △일경산업개발 △지엠피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