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주식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IPO(기업공개) 관련 심사승인 종목인 바이오 의약품 유통판매 전담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3350원(-0.57%)으로 4거래일째 하락했고, 심사청구 종목인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1만400원(-2.35%)으로 2주째 약세가 이어졌다.
또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업체 선익시스템이 4만9000원(-1.01%)으로 하락했고,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가 각각 1만100원(-0.49%), 8만4000원(-0.30%)으로 동반 하락했다.
현대차 계열 차량부품 전문업체 현대다이모스는 2만9750원(0.85%)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6000원(1.10%)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75만8500원(-0.20%), 4만9900원(-0.20%)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3000원(4.00%)으로 강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로 마감했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7000원(1.45%)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4150원(-1.39%)으로 약세가 이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2100원(-0.67%)으로 밀려났다. 또한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와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각각 3850원(-1.28%), 2450원(-2.00%)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