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는 테크노밸리와 글로벌 R&D센터 등 각종 첨단 IT, 벤처기업 입주에 따른 수요가 해당 지역 아파트 및 주택가 상승으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 호황을 누리고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서울과의 접근성 등에서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경기도가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를 ‘제3의 판교 테크노밸리’로 조성한다고 발표하여 주목 받고 있다. 판교와는 차별화해 자동차부품과 기계, 화학, 지능형 로봇 관련 연구개발산업과 컨설팅, 금융 등 창업•기업지원 서비스업이 들어서게 된다. 첨단연구단지가 조성되면 900개사가 입주해 7만명의 고용창출 및 이주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단지의 배후주거지가 되는 시흥목감택지지구에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을 분양한다. 시흥목감택지지구는 2018년 착공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을 비롯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KTX광명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더블역세권을 갖추게 되는 지역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복층구조와 투룸을 비롯해 알파공간 제공으로 공간이 분리돼 있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3.3~6.6㎡ 정도 더 넓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3無 시스템으로 내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 바닥충격음을 차단하여 층간소음이 없는 일체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열의 보존과 냉기 차단을 해주어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독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난열패널 적용과 전세대 초절전 LED 조명 시공,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빌트인 세탁기와 냉장고, 42인치 TV 등의 풀옵션이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CCTV, 디지털도어록, 대기전력차단스위치를 제공해 주거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도모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주택홍보관은 안양홍보관에 이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일대에 새롭게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