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다음달 13일 수요예측 예정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3850원(0.23%)으로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앱클론은 1만7250원(1.47%)으로 올라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으나, 에이피티씨가 6450원(-4.44%)으로 사상 최저가를 다시 썼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인 노바렉스는 2만1500원(-1.15%)으로 하루 만에 하락했다. 바이오솔루션과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도 각각 1만3500원(-1.82%), 2200원(-4.35%)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에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1850원(1.28%)으로 사흘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1만8750원(-1.32%)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2000원(-4.00%)으로 이틀 전 상승분을 반납했고,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2750원(-1.02%)으로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또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1만2750원(-1.92%)으로 하락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6800원(1.49%)으로 상승흐름을 이어갔고,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이 1만250원(2.50%)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는 4050원(1.25%)으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