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7월 한달 강원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입력 2017-06-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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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커먼컴홀딩스는 7월 한달 간 ‘강원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강원도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도로·철도교통망과 각종 개발사업이 집중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서는 강원도가 가지게 될 인프라, 현재 개발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이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순서는 1부 홍정석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과장의 ‘강원도 부동산 시장 전망’에 이어

2부에서는 김기옥 커먼컴홀딩스 대표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공동주택 ‘데이즈힐 평창’에 대한 상품 소개를 진행한다.

‘데이즈힐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 일원에 위치하는 테라스형 공동주택이다. 올 초 한국자산신탁에서 공매물건으로 나온 것을 이원디벨로퍼가 전세대 매입에 성공해 현재 일반투자자에게 일부세대를 분양(매각)중에 있다.

‘강원도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는 오는 7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진행된다. 7월 한달 간 총 8회 진행 예정이다. 장소는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인근 ‘데이즈힐 평창’ 견본주택(서울 서초구 반포동 707-5번지)이며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사항은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을 통해 전화 접수하면 된다. 세미나에서는 선착순 50명(1회당)에 한해 좌석이 제공된다.

홍정석 과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강원도 지역의 인프라 구축이 대부분 완성 단계에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인프라 개발로 인한 강원도 부동산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변화를 살펴보고 올림픽 이후의 부동산 전망까지 다각도로 다뤄 강원도를 재조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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