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9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쇼케이스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옥자'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했다. 관람객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옥자'를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가 초프리미엄 TV인 ‘LG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통해 영화 ‘옥자’를 상영했다.
LG전자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서 열린 영화 ‘옥자’ 쇼케이스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옥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에서 제작했다. 프리미엄 HDR 규격인 ‘돌비 비전’과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넷플릭스의 첫 번째 영화다.
올해 출시한 LG 올레드 TV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유일한 TV다. ‘돌비 비전’은 다수의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가 채택하고 있는 HDR 방식으로 보다 정밀한 보정이 가능하다. ‘돌비 애트모스’는 화면상의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 줘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공간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