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구매 혜택… 모델별 최대 10% 할인

입력 2017-07-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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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7월부터 ‘울트라 쿨 섬머 페스티벌(ULTRA Cool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로 차종별로 인기 선택 사양을 할인하거나 무상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0% 특별할인해 준다. ‘티볼리’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C’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 연장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해 준다.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 이용 시 △다이슨 선풍기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30만원) 등 중 하나를 지원한다.

‘G4 마이 스타일(My Style)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 일부 모델)는 다양한 판매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50%(30만 원)를 지원한다. 더불어 코란도 C와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고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 원 할인)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과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50%(100만 원)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에 한하여 최대 10% 할인판매(현금일시불 기준)한다.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경형~준중형 승용차와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국가 유공자(1~7급)와 장애우(1~3급)는 200만 원 추가 할인해 준다. 또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1톤 트럭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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