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키위미디어그룹)
키위미디어그룹이 중국 국영기업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유한공사와 3000억 원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4일 오전 9시 40분 키위미디어그룹은 전일대비 30%(315원)상승한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위미디어는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유한공사와 연간 1000억원, 총 3년간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83.18%에 달하는 규모다.
품목은 콘텐츠, 화장품, 건강기능보조식품, 바이오 관련제품, 의류, 수산물, 생활용품, 공산품 등 이다.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유한공사는 중국 최대 유통회사인 화련그룹의 계열사로 중국 내 90여개 백화점과 3000여개 대형마트를 독점으로 운영ㆍ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