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차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이어 진행하는 대고객 특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 및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카 서비스’와 고객 자녀 출생 시 출산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가 있다.
또한 고객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량 수리 시 전담 인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기쁘고, 힘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자동차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