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세계 47개국의 서배스 대표자 65명이 참석한 ‘2017 글로벌 CS 혁신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최우선 경영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현대차는 미래 산업과 글로벌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각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에게 서비스 부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차 미래 서비스 혁신 전략 △현대차 중장기 상품 전략 △각국의 고객경험 차별화 우수 프로그램 공유 통한 서비스 벤치마킹 △창의 훈련을 통한 고객만족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고객 만족 전문 컨설팅 업체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차 서비스 부문 대표자들은 서비스 현장의 성공적인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별 CS향상 방안과 미래 서비스 방향성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