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파도풀 옆에 마련된 라운지에서 갤럭시S8+ 로즈핑크, 갤럭시 S8 코랄 블루를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갤럭시 S8 컬러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는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Fun) 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위치한 풀사이드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갤럭시 S8∙S8+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빅스비 보이스를 체험하는 방문객에는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옆에서는 ‘서핑’ 콘셉트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핑 포토존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촬영한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워터 슬라이드에 위치한 펀 게임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물총 게임이 운영된다. ‘S모양’ 레일 위의 비치볼을 물총으로 쏘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풀 사이드 라운지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